영화 <이지 라이더(Easy Rider)> 이야기
데니스 호퍼와 피터 폰다라는 감독과 배우 이름만 생각나는 영화. 정말로 오래전에(아마도 90년대 초반이 아닐까) 누가 재밌다고 해서 비디오테입 구하는데 꽤나 고생한 영화. 헐리 데이비슨을 처음 알게 된 영화, 언젠가 모터사이클 여행을 떠나야겠다고 다짐하게 했던 영화입니다. 내용은 자세하게 생각나지 않네요. 정말 옛날냄새 짖게 나는 화질에 케케한 구레나룻 수염, 가죽‘잠바’, ‘장발’머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60년대 히피들의 모습, ‘자유’를 상징하는 외형일 수밖에 없는 듯. 데니스 호퍼(빌리 역)의 장면이다. 무슨 얘기 했는지 자세하게 생각나지 않는다. 데니스 호퍼는 이 영화의 감독이기도 하다. 아무튼 범죄 수익(돈)을 비닐에 잘 말아서 바이크 연료통에 숨기고 피터 폰다(웨트 역)와 함께 떠난다. 이 ..
영화 리뷰
2022. 6. 1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