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2> 이야기
마녀(Part 2 : The Other One)는 2018년 6월에 개봉한 마녀(Part 1 : The Subversion)의 후속작이다. 박훈정 감독이 그대로 연출했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계속 이어지는 영화다. 주인공이 김다미(구자윤 역)에서 신시아(Ark1 Datum Point, 이하 '소녀'로 칭함)로 바뀌었지만, 신시아는 다른 마녀로 나오고 김다미도 마지막 장면에 잠깐 등장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전편의 마녀였던 구자윤(김다미)의 명령으로 상해 실험실의 실험체들인 '토우' 4명이 '아크'라는 실험실을 습격해서 모든 사람을 죽인다. 토우 4명이 철수한 후에 이번 편의 마녀인 '소녀'(신시아)가 되살아나 실험실 밖으로 걸어 나오면서 마녀2의 스토리가 전개되기 시작한다. 그 이후로는 '경희'라는 여인과..
영화 리뷰
2022. 6. 17.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