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각기동대> 이야기
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연출한 1995년작이다. 원작 만화 작가는 시로 마사무네다. 매우 인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꽤나 회자되던 작품이다. 2017년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으로 나오는 실사 영화가 나오기도 했다. 의 주요 내용은 인간의 몸이 편의대로 만들어지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인간의 원래 뇌와 나노 컴퓨터가 뒤섞여 있는 '전뇌'가 있고 나머지 몸은 기계로 만들어질 수 있는 시대다. 일본 정보기관 중 주로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조직인 '공안 9과'에서 작전 팀의 리더인 '쿠사나기' 소령은 전뇌와 기계 몸을 가진 사이보그이자 인간 여성이었다. '쿠사나기' 소령의 모습이다. 몸에 딱 붙는 살색 의상인 '광학미채'(투명복)를 입고 투명해지는 모습니다. 광학미채의 활용을 위해서는 겉옷을 벗어야..
영화 리뷰
2022. 8. 19.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