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 이야기
2017년 개봉했던 은 관객 600만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중국 동포에 대한 이미지를 '범죄자'로 그리고 있다는 비판도 받았던 영화다. 그럼에도 착한 배역 전문 배우라고 할 수 있는, 지오디 출신 윤계상이 '장첸'이라는 잔인한 범죄자 역을 맡아, 그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인기가 있었고 화제도 많이 되었으니, 당연히 속편이 제작될 거라는 예상이 있었다. 예상대로 가 제작되어 개봉했고, 현재 10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고 있다. 주된 인물인 금천경찰서 강력반 인력들은 거의 같다. 주된 줄거리는 베트남으로 범죄인 인도를 받으러 간 '마석도' 형사(마동석)와 '전일만' 반장(최귀화)은 의심스럽게 자수한 용의자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한국인 연쇄 납치 살인범에 대해..
영화 리뷰
2022. 6. 23. 18:21